"상대를 압도해 이기는 법을 터득해야 한다."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수비수 대니 로즈(28)가 올시즌 수많은 위기를 넘기고 리그 우승에 도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토트넘은 올시즌 6승2패(승점 18)로 리그 5위에 랭크됐다. 리그 선두 맨체스터 시티와의 승점차는 2점에 불과하다. 언제든지 순위 도약을 노릴 수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토트넘의 경기력은 썩 좋은 편은 아니었다. 대부분 상대와 접전을 펼친 끝에 어렵게 승점을 챙겼다.
토트넘은 지난 6일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디프시티와의 리그 경기에서도 에릭 다이어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으로 승리했다. 로즈는 "카디프시티를 상대로 3~4골은 쉽게 득점해었야 했다. 토트넘은 상대를 압도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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