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가 선발 명단에 최전방 공격수를 한 명도 넣지 않고 우크라이나를 상대할 예정이다.
이탈리아는 1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제노바의 스타디오 루이즈 페라리스에서 열리는 우크라니아와의 친선 경기에 앞서 선발명단을 발표했다.
또한 이탈리아는 중원에 마르코 베라티(파리 생제르망), 조르지뉴(첼시), 니콜로 바렐라(칼리아리)를 내보냈다. 포백은 크리스티아노 비라기(피오렌티나), 조르지오 키엘리니, 레오나르도 보누치(이상 유벤투스), 알레산드로 플로렌치(AS로마)가 구축했다. 골문은 잔루이지 돈나룸마(AC밀란)가 지킨다.
원정팀 우크라이나는 4-5-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예브헨 코노플리얀카(샬케04), 시도르척(디나모키예프) 올렉산드르 진젠코(맨체스터 시티) 등이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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