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간센터, 간질환 공개강좌 개최

채준 기자  |  2018.10.11 11:34


간질환은 잘 알수록 빠른 대비가 가능하다.

이대목동병원 간센터는 19일 오후 2시부터 4시 50분까지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간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간경화의 예방과 관리(김태헌 간센터 교수) ▲간이식과 건강한 삶(홍근 장기이식센터 교수) ▲지방간과 간외 장기 문제(김휘영 간센터 교수) 등의 강연과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이번 강좌는 사전 신청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경품 추첨을 통해 수면 위 내시경 촬영권 1매, 복부 초음파 촬영권 1매, 간 섬유화 및 지방간 스캔 검사권 3매를 비롯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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