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이덕화, 46cm '개우럭' 낚시 성공..황금 배지 실패[★밤TView]

노영현 인턴기자  |  2018.10.12 00:34
/사진=MBC '내 뒤에 테리우스' 방송화면 캡처

'도시어부'에서 이덕화가 출연진 중 가장 큰 우럭을 낚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46cm의 우럭을 낚아 1위를 기록한 이덕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시어부' 출연진은 황금배지 기준을 우럭 50cm 이상으로 잡고 인천 앞바다로 향했다.

지난 방송에 이어서 이날 방송에서도 한 마리의 물고기를 낚지 못했던 샘 오취리에게 첫 입질이 왔다. 이경규에게 도움을 받은 샘 오취리는 물고기를 건져 올렸다. 낚싯줄에는 우럭 2마리가 걸려있었다.

측정 결과 샘 오취리가 낚은 우럭 중에서 가장 큰 것은 44cm였다. 오전 낚시 종료 직후 샘 오취리는 출연진 중에서 가장 큰 우럭을 낚아 선두를 기록했다.

43cm의 우럭을 낚았지만, 샘 오취리에게 선두를 뺏겼던 이덕화가 추격에 나섰다. 점심 식사 이후 우럭 한 마리를 낚았던 이덕화는 또다시 우럭 한 마리를 낚았다. 우럭의 몸집이 커서 출연진과 제작진의 시선이 집중됐다. 길이는 46cm로 이덕화가 선두를 차지했다. 하지만 50cm를 넘지 못해 황금 배지를 얻지 못했다.

마지막 캐스팅을 해봤지만, 이경규와 이덕화의 미끼가 바닥에 걸렸고 더 이상의 입질 없이 낚시를 마쳤다. 육지로 복귀한 '도시어부' 출연진은 우럭 회, 우럭 버거 등을 저녁 식사로 먹으며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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