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황의조가 우루과이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가운데, 후반 21분 한국이 선제골을 넣었다. 앞서 후반 18분 코아테스가 페널티 지역에서 황의조를 다리로 걸어 넘어트렸다. 주심은 휘슬을 불며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이어 키커로 나선 손흥민의 슈팅이 무슬레라에게 막혔으나 황의조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오른발 리바운드 슈팅으로 연결, 선제골을 작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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