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김병만, 돈 스파이크가 올라도 견고한 나무 집 완성

노영현 인턴기자  |  2018.10.12 22:24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 방송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에서 김병만이 튼튼한 나무 집을 완성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서는 튼튼한 나무집을 완성한 김병만의 모습이 그려졌다.

병만족 일행은 야생코끼리 등 야생 동물의 습격 시 대피하기 위한 나뭇집을 점검했다.

먼저 올라가 본 강남, 이상화, 곽윤기는 경치에 감탄했다. 이때 이상화는 "돈 스파이크가 올라오니 빨리 자리를 만들어라"고 말했다. 강남은 "우리 내려간 뒤에 돈 스파이크가 올라오면 안 되냐"며 겁을 낸 모습을 보였다.

다행히 돈 스파이크가 올라왔음에도 나무집이 무너지지 않았다. 김병만은 "이곳 나무는 밀도가 높아서 잘 안 부러진다"며 나무집이 안 무너지는 이유를 설명했다.

돈 스파이크는 "정말 잘 지었고, 한 사람의 내공이 느껴졌다. 예술 작품 같았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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