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배우 디리러바 제 12회 '금응여신' 타이틀 거머쥐다

김전 중국뉴스에디터  |  2018.10.15 00:52
'디리러바'/=디리러바 웨이보

중화권 배우 디리러바(迪丽热巴)가 금응방송예술제(이하 금응제)에서 여신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13일 중국 연예전문매체 봉황위러는 디리러바가 대규모 방송 시상식 금응제에서 '금응여신' 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고 보도했다. 금응여신은 드라마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인기 여배우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대상이자 영예다.

이날 가장 주목을 끈 것은 단연 디리러바의 의상이었다. 화려한 금색 의상에 왕관을 쓴 디리러바는 압도적인 미모로 모두의 시선을 강탈했다.

디리러바는 인기리에 방영된 '표량적이혜진(漂亮的李慧珍)' 이란 한중 합작 드라마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밖에 디리러바는 '삼생삼세십리도화(三生三世十裏桃花)','일천령일야(一千零一夜)'에 출연해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한편 역대 금응여신 수상자로는 유역비(刘亦菲), 이소로(李小璐), 왕락단(王珞丹), 류시시(刘诗诗), 조려영(赵丽颖)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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