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현이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서 순수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 출연 중인 안재현이 극 중 순도 200%의 청순한 영혼을 가진 신부지망생으로 완벽 변신하며 인상적인 연기력을 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그 동안 안재현은 다수의 광고에 출연하며 모델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것은 물론 예능 ‘신서유기4’를 비롯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블러드’ 등 예능과 드라마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드러내 왔다. 최근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서는 순수하고 맑은 영혼의 신부지망생 역할을 맡아 앞으로 전개될 작품 속 모습을 기대케 하고 있다.
안재현이 출연 중인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는 한 달에 일주일 동안 다른 얼굴로 살아가야 하는 여자와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남자의 색다른 사랑이야기를 다룬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물. 극 중 안재현은 부모님의 반대로 신학교 입학이 번번이 좌절되지만 신부라는 진지한 꿈을 키워 나가는 순수하고 착한 심성을 가진 캐릭터 류은호를 연기하고 있는 가운데 캐릭터에 빙의한 듯한 실감나는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여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안재현은 극 중 이다희(강사라 역)와의 러브라인을 예고하면서 캐릭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예상돼 관심이 쏠린다.
이에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작품을 통해 그 동안 안재현이 선보인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JTBC ‘뷰티 인사이드’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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