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과거 레알 마드리드를 지휘했던 파비오 카펠로가 마우로 이카르디(인터 밀란) 영입을 추천했다.
레알은 훌렌 로페테기 체제에서 새 시즌을 맞았다. 그러나 최근 4경기 무승(1무 3패)과 함께 1985년(4월 5경기 무득점) 이후 33년 만에 4경기 연속 무득점에 빠졌다. 지난 시즌까지 레알에서 438경기에 출전해 450골을 터트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공백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현재 레알은 득점력 해결을 위해 겨울 이적 시장에서 영입을 추진 중이다. 에당 아자르(첼시),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이 물망에 올랐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