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시타 안 나오는 한화, 5회까지 잔루 9개 적립 [준PO1]

대전=한동훈 기자  |  2018.10.19 20:50


한화 이글스가 찬스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 5회까지 잔루가 9개다.

한화는 1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1차전서 넥센 히어로즈를 맞아 5회까지 0-2로 끌려가는 중이다. 기회는 많았으나 적시타가 없다.

한화는 먼저 1회부터 주루사로 흐름을 스스로 끊었다. 1사 1루서 이용규가 도루에 실패했다. 호잉은 단타로 2루를 노리다가 잡혔다.

2회에눈 1사 1루, 3회에는 무사 1, 2루서 침묵했다. 특히 3회에는 하위타선이 만든 기회를 정근우, 이용규, 호잉이 무산시켰다. 4회에도 2사 후 1, 3루를 만들었으나 최재훈이 삼진을 당했다. 5회에는 1사 만루서 이성열이 투수 땅볼, 대타 김태균이 삼진으로 물러났다. 경기는 6회 현재 한화가 0-2로 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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