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첫 선발' 김태균, 첫 타석서 좌전안타 존재감 뽐내 [준PO3]

고척=한동훈 기자  |  2018.10.22 18:57
한화 김태균.


준플레이오프서 처음으로 선발 출장한 김태균이 첫 타석에서 안타를 때렸다.

한화 김태균은 1, 2차전 벤치를 지켰으나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 넥센전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김태균은 2회초 무사 1루 첫 타석에서 넥센 선발 브리검을 상대로 좌전안타를 때려 무사 1, 2루를 만들었다. 한화는 후속 하주석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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