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요르단] 조영욱, 경기 시작 4분 만에 선제골...한국 1-0 리드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8.10.22 21:06

[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조영욱이 정정용 감독을 미소 짓게 했다. 전반 4분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한국은 22일 오후 9시(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페트리어트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C조 2차전에서 요르단을 상대했다. 호주전와 1차전에서 경기 막판 실점으로 통한의 무승부를 거둔 만큼, 요르단을 꺾고 승점 3점을 노리려 한다.

정정용 감독은 요르단전에서 3-4-2-1 카드를 꺼냈다. 조영욱이 최전방에서 요르단 골문을 노리고 전세진, 엄원상이 1.5선에서 화력을 지원한다. 허리는 최준, 정호진, 고재현, 김재성을 배치했고, 스리백은 이재익, 이지솔, 황태현이 나선다. 골키퍼 장갑은 이광연이 꼈다.

선제골은 한국이었다. 전반 4분 조영욱이 코너킥 세트피스에서 흘러나온 볼을 감각적인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한국은 경기 시작 4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리며 여유로운 경기 운영을 가져가게 됐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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