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의 낭군님' 김선호, 남지현에 '불심검문 통과+거처 마련' [별별TV]

노영현 인턴기자  |  2018.10.22 22:15
/사진=tvN '백일의 낭군님'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김선호가 남지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극본 노지설, 연출 이종재)에서는 무연(김재영 분)을 찾기 위해 한양을 방문했다가 불심검문에 걸린 연홍심(남지현 분)과 연 씨(정해균 분) 부녀를 구해준 정제윤(김선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홍심과 연 씨는 무연이 한양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같이 한양으로 향했다. 한양 도성 앞에는 무관이 있었고, 연홍심은 호적 문서를 건넸다. 이를 본 무관은 호적 문서를 호적 정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것에 수상하게 여겼다.

무관은 "짐이 너무 크다. 한 번 열어보라"고 말했다. 이때 정제윤이 나타났고, 송주현 현감으로서 자신이 처리가 늦었다고 밝힌 뒤 연홍심과 연 씨를 상대로 한 불심검문을 통과하게 해줬다.

정제윤은 연 씨, 연홍심 부녀가 한양에 있는 동안 자신의 집에 머물게 했다. 연홍심이 "신세 져서 미안하다"고 말하자, 정제윤은 "신세는 내가 지는 것이다. 사람이든 집이든 사람의 손길을 지나지 않으면 빛이 바래진다"고 답했다. 연홍심은 "집에 빛이 나도록 잘 닦겠다"며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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