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12연승 도전, 팰리스戰 '오바메양·라카제트' 출격

이슈팀 이원희 기자  |  2018.10.28 22:11
알렉산드르 라카제트와 피에르 오바메양. / 사진=AFPBBNews=뉴스1


프리미어리그 아스날이 12연승에 도전한다. 공격수 라카제트와 오바메양이 동시 출격한다.

아스날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2018-2019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이날 아스날은 라카제트와 오바메양이 동시에 나서 골 사냥을 노린다. 메수트 외질과 알렉스 이워비가 뒤를 받친다. 중원은 귀엥두지와 토레이라가 나선다. 미드필더 샤카가 왼쪽 측면 수비수로 나서는 것이 눈에 띈다. 롭 홀딩과 무스타피, 베예린도 수비수로 들어간다. 골키퍼 장갑은 레노가 낀다.

팰리스는 공격 중심에 아유, 측면에는 타우센드와 자하가 배친된다. 맥아더와 밀리보제비치, 코투야테가 이들을 지원할 예정. 포백은 얀 홀트, 사코, 톰킨스, 완-비사카 순이다. 골문은 헤네시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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