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 빌라서 불..3세 아이 연기흡입·4명 대피

이슈팀 이원희 기자  |  2018.10.29 01:33
28일 오후 5시17분쯤 강원 홍천군 한 빌라 4층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사진은 기사와 관계없음). / 사진=뉴스1


28일 오후 5시17분쯤 강원 홍천군 한 빌라 4층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뉴스1에 따르면 이 불로 방 안에서 혼자 잠을 자고 있던 3세 남아가 연기를 흡입했다. 당시 3세 남아 엄마가 집 밖을 나간 사이 불이 난 것으로 전해졌다.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이 출입문을 개봉해 3세 남아를 구출했다.

이 불로 다른 세대 주민 4명이 대피했다. 불은 집안 105㎡를 모두 태웠다.

경찰과 소방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베스트클릭

  1. 1'삼남매 父' 신현준, 식구 또 늘었다..출산 순간 촬영
  2. 2방탄소년단 지민 'Who' 빌보드 핫100 역주행..'K팝 프론트맨'
  3. 3방탄소년단 진, '월와핸'의 눈부신 귀환..'Journey' 버전 콘셉트 포토 공개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3주 연속 1위
  5. 5'제이홉 제대 배웅'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6. 6방탄소년단 지민, 155주 연속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정상 질주'
  7. 7'이나은 옹호 논란' 곽튜브, 인스타 다시 시작..전현무·노홍철 '좋아요' 응원 [스타이슈]
  8. 8'이럴수가 또' 내일(18일) 비 예보 변수 생겼다→한국시리즈 밀리나, 우천 취소시 '유리한 건 LG인가 삼성인가' [PO 현장]
  9. 9'손흥민 토트넘 떠난다' 英 매체 "이미 대체자 구했다"... 고작 '38경기 5골' 유망주
  10. 10LG 역대급 외인만 '또·또·또' 삭제하다니→주가 치솟는 삼성 155㎞ 파이어볼러, 근데 정작 사령탑은 "전담 마크 아니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