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타 멀티골' 첼시, 크리스탈 팰리스 3-1 완파..리그 2위

이슈팀 이원희 기자  |  2018.11.05 03:19
잉글랜드 첼시의 알바로 모라타(우). / 사진=AFPBBNews=뉴스1

첼시가 알바로 모라타의 멀티골에 힘입어 리그 2위로 뛰어올랐다.

첼시는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8-2019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이날 첼시는 모라타가 멀티골을 폭발했다. 덕분에 첼시는 승점 3점을 얻어내 리그 3위로 뛰어올랐다. 시즌 성적 8승3무(승점 27)다.

첼시는 전반 32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최근 기세가 오른 모라타가 주인공이었다. 모라타는 페드로의 패스를 이어받아 침착하게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첼시는 후반 초반 상대 앤드로스 타운센드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하지만 첼시는 곧바로 분위기 전환에 나섰다. 후반 18분 프리킥 상황에서 나온 다비드 루이스의 헤딩 슈팅을 상대 골키퍼가 가까스로 걷어냈다.

하지만 첼시는 후반 20분 모라타의 골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5분 뒤에는 페드로가 추가골을 터뜨렸다. 첼시는 남은 시간 리드를 지켜내 홈에서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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