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누퍼가 싱가포르를 한류 열기로 뜨겁게 달구며 홍보대사 역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5일 소속사 위드메이에 따르면 지난 1일, 2일 양일간 진행된 ‘2018 싱가포르 한류박람회(주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Korea Brand & Entertainment Expo, KBEE)’에 스누퍼가 송지효, 2PM 준호와 함께 한류 홍보대사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컨벤션 홀에서 진행된 ‘2018 한류박람회’에서 스누퍼는 싱가포르 한류박람회에 개막을 알리는 개막식 무대에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로 특별 공연을 준비해 개막식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뿐만 아니라 스누퍼는 사회공헌활동과 우리 제품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제고에 힘쓰는 역할을 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스누퍼는 싱가포르 주요 언론과 기자회견을 통해 인터뷰를 진행하며 현지 언론들도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스누퍼는 오는 28일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18 Asia Artist Awards (2018 AAA)'에 방탄소년단, 워너원, 아이콘, 트와이스, 세븐틴, 지코, 뉴이스트W, 몬스타엑스, AOA, 마마무, 선미, 갓세븐, 세븐, 우주소녀, 구구단, 모모랜드, SF9 등과 함께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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