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막리' PD "술 사랑하는 ★ 캐스팅..환장 케미 기대"

영등포=윤성열 기자  |  2018.11.07 15:08
김군래PD /사진=김휘선 기자


'지붕 위의 막걸리' 연출을 맡은 김군래PD가 캐스팅 기준으로 술에 대한 애정을 꼽았다.

김PD는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지붕 위의 막걸리' 제작발표회에서 "캐스팅 기본 원칙은 술을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김PD는 또 "기존의 리얼리티처럼 그냥 일적으로 모여서 같이 산다기보다는 내가 사랑해야 시청자도 사랑하게끔 되는 것 같다"며 "술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캐스팅 기준이었다. '환장 케미'를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한편 '지붕 위의 막걸리'는 막걸리를 사랑하는 연예인들이 모여 자연 속에서 자신들만의 막걸리를 빚고 그 속에서 웃음과 행복을 만들어 가는 양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혜영, 이종혁, 손태영, 김조한, 유리가 출연한다. 7일 오후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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