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완벽한 타인'이 8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독주 중이다. 마동석의 '동네사람들'은 개봉일 3위에 올랐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완벽한 타인'은 지난 7일 하루 17만7439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완벽한 타인'은 지난달 31일 개봉 이후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독주 중이다. 누적 관객은 220만6358명에 이르렀다.
마동석 김새론 주연의 스릴러 '동네사람들'은 개봉일 5만3296명을 모으며 3위에 올랐다. 소녀가 사라져도 아무도 찾지 않는 이상한 동네에서 홀로 분투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밖에 '창궐', '바울',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스타 이즈 본'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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