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표이사 인사는 2018시즌을 기대 이상의 성적으로 마무리한 한화 이글스의 변화와 개선을 가속화하고 젊고 강한, 새로운 이글스로의 혁신을 위한 것이라고 한화는 설명했다. 2015년부터 이글스를 이끌어 온 김신연 대표이사는 세대교체를 통한 구단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용퇴를 표명했다고 한화는 덧붙였다.
박 대표이사 내정자는 오는 12일 한화이글스 이사회를 통해 정식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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