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광주 수완지구 집단폭행' 사건 가해자들이 1심에서 최대 징역 10년 중형을 선고받았다.
뉴스1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12부(정재희 부장판사)는 9일 법률 상 단체 등의 구성·활동 등의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박모(31)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하는 등 9명에게 징역 1~10년을 선고했다. 하지만 5명에게만 실형이 선고했고, 폭행 가담이 낮은 피고인 4명에게는 집행유예 2~3년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가해자들에게 징역 최소 3년, 최대 12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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