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팬이 선물한 커피차 인증 '행복 미소'

노영현 인턴기자  |  2018.11.09 21:48
/사진=걸스데이 민아 인스타그램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커피차를 보내준 팬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민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오는 날에도 응원해주러 와줘서 고마워요! 디시인사이드 방민아 갤러리와 중국에서 오신 민아바 덕분에 모든 스텝이 늦은 시간까지 힘내서 촬영할 수 있었어요! 다다는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아는 커피잔을 든 채 사진을 찍었다. 상큼하면서도 밝은 미소로 시선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절대 그이 빨리 보고 싶다", "다치지 말고 촬영해주세요", "민아 언니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아는 드라마 '절대 그이'에서 다다 역을 맡았다. '절대 그이'는 사랑의 상처로 차가운 강철 심장이 돼버린 특수 분장사 여자와 인간보다 더 뜨거운 심장을 가진 휴머노이드 연애 로봇이 펼치는 달콤 짜릿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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