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최악의 발목 골절 부상을 당한 대니 웰백(아스널)이 두 번째 수술을 받아야 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3일(한국시간) "웰백이 두 번째 수술을 받아야 한다. 그는 다시 뛸 수 있을지 의심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웰백이 쓰러졌다. 그는 지난 9일 열린 스포르팅 리스본과 경기에서 발목이 뒤틀리는 부상을 당했다. 급히 의료진이 투입됐고 웰백은 산소마스크를 착용한 채 실려 나갔다.
부상은 꽤 심각했다. 발목 골절과 인대 파열이 의심됐다. 웰백이 다시 축구를 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주장까지 제기됐다.
한편, 아스널은 12일 발표한 성명에서 "웰백이 얼마나 오래 이탈해 있을지 결정하는 것은 너무 이른 일"이라고 웰백의 복귀 시점을 정확히 알 수 없음을 알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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