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부외과' 엄기준, 정보석과 결탁..어린 환자 심장 훔칠 계획[별별TV]

최현경 인턴기자  |  2018.11.14 22:50
/사진=SBS '흉부외과'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에서 엄기준이 정보석과 결탁해 어린환자의 심장을 훔칠 계획을 세웠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극본 최수진, 연출 조영광)에서 최석한(엄기준 분)이 어린 환자의 심장을 훔치려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석한은 윤현일(정보석 분)과 다시 한 번 결탁을 공고히했다. 윤현일은 최석한에 "다음 달에 소아심자센터 건립을 안건으로 올리겠다"며 약속을 지키라고 했다. 최석한은 이에 대한 대가로 대선후보 한민식의 심장을 확보해야 했다.

이후 윤현일은 최석한을 어린 환자 윤서의 주치의로 뒀다. 윤서는 최석한의 죽은 딸 유빈이와 같은 병을 가지고 있었다. 곧 윤서에 이식될 심장이 확보됐고, 최석한은 이를 한민식에 이식되도록 몰래 빼돌렸다.

최석한은 몰래 박태수(고수 분)와 만나 "심장 한민식 후보에게 이식 할 거야. 같이 하자. 윤서는 내가 꼭 살릴거야"라고 말했다. 박태수는 처음에는 거절 의사를 밝히다 "저도 들어가겠습니다. 그 수술"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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