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바꼭질' 송창의, 이유리에 "당신이 뭘 하든 돕겠다" 응원

이유경 인턴기자  |  2018.11.17 21:21
/사진=MBC 주말드라마 '숨바꼭질'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숨바꼭질'에서 송창의가 이유리를 언제든 돕겠다고 말했다.

17일 오후 방영된 MBC 주말드라마 '숨바꼭질'(극본 설경은, 연출 강희주)45화에서 차은혁(송창의 분)이 민채린(이유리 분)을 응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차은혁은 "민채린 답게 해"라며 민채린을 보살폈다. 민채린이 "나 다운거?"라고 묻자, 차은혁은 "내가 왜 민채린를 좋아했는데, 누군가를 사랑할 땐 계산같은 거 없고, 뭔가를 지킬 땐 자신같은 거 없고"라고 말했다.

이어 차은혁은 "당신이 뭘 하든 도울거야. 당신 자신만큼 아끼는 직원들을 생각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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