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가 개봉 3주차에 다시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강력한 흥행뒷심을 예고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 기준 영진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33.3%로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이하 신동사2)를 제치고 예매율 1위를 탈환했다. '신동사2'는 16.9%로 2위를 기록 중이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전 세계적으로 3억 8000만 달러 수입을 기록했다. 한국은 북미를 제외하고 영국(3700만달러)에 이어 1400만 달러 수입을 기록해 전 세계 2위를 기록 중이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현재 추세라면 '비긴 어게인'(342만명)과 '라라랜드'(359만명)를 곧 제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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