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뮤지 "제 가수인 셀럽파이브, 오늘(19일) '셔터' 발매"

강민경 기자  |  2018.11.19 15:19
가수 뮤지, 김동완, 개그맨 김태균, 문세윤(왼쪽부터) /사진=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가수 뮤지가 걸그룹 셀럽파이브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코너 '월.남.쌈'으로 꾸며져 가수 뮤지, 개그맨 문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뮤지는 "드디어 오늘 제 가수들의 음원이 나온다. 바로 셀럽파이브의 셔터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덕화 선생님이 피처링 해주셨다. 제가 이번에 프로듀서를 맡아서 기대가 되는 하루가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뮤지는 "오늘 기사 보니까 셀럽파이브 분들이 만약 음원 차트 1위를 한다면 반삭발을 하기로 공약을 걸으셨더라. 만약 스케줄이 되면 컬투쇼에 라이브 코너에 립싱크 하시기로. 아마 처음으로 라이브 코너에서 립싱크를 하시게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뮤지가 프로듀싱에 참여한 셀럽파이브의 곡 '셔터'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셔터'는 80년대 신스팝 기반의 디스코 곡이며 멤버 김신영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대중의 관심을 갈구하는 예능인의 모습을 해학적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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