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가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20일 CJ E&M에 따르면 '해피투게더4'는 11월 셋째 주(11월 12일~18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254.7포인트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주보다 6계단 상승한 수치다.
지난 15일 방송된 '해피투게더4'는 인기 아이돌 그룹 워너원 특집으로 꾸며져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워너원 출연에 힘입어 11월 셋째 주 화제 되는 프로그램 톱50에서도 전주 대비 4계단 순위가 상승, 정상에 등극했다.
한편 콘텐츠 영향력 지수 2위는 249포인트를 얻은 tvN 새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가 차지했다. 이어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미추리 8-1000'(241.0)이 3위,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6'(239.1)가 4위, OCN 새 드라마 '신의 퀴즈 : 리부트'(231.2)가 5위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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