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의 낭군님' 측 "12월 6일 포상휴가..엑소 도경수 불참"(공식)

한해선 기자  |  2018.11.23 11:27
배우 조한철, 조성하, 도경수, 남지현, 김선호, 한소희 /사진=스타뉴스


'백일의 낭군님' 팀이 내달 베트남으로 포상휴가를 간다.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측은 23일 스타뉴스에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베트남으로 3박 5일 포상휴가를 떠난다"고 밝혔다.

이어 "거의 모든 출연진이 포상휴가를 가며, 도경수는 그룹 엑소의 활동과 영화 '스윙키즈'의 활동 시기가 맞물려 이번 포상휴가에는 함께가지 못한다"고 전했다.

한편 '백일의 낭군님'은 완전무결 왕세자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도경수 분)과 조선 최고령 원녀 홍심(남지현 분)의 전대미문 100일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지난달 30일 마지막 회는 최고 시청률 14.1%(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를 기록하고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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