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우원재가 굳어진 어두운 이미지를 벗고 싶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패션 매거진 '엘르'는 첫 번째 정규 앨범 'af'를 발표한 우원재의 인터뷰와 화보를 24일 공개했다.
음악 외의 관심사를 묻자 그는 "패션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싶다는 갈망이 어릴 때부터 있었다"고 전했다. 다가오는 연말을 어떻게 보내고 싶으냐는 질문에는 함께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던 래퍼 사이먼 도미닉과 술을 마시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우원재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2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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