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판빙빙(范冰冰)이 소속사를 방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6일 중국 연예매체 왕이위러(网易娱乐)에 따르면 판빙빙은 지난 5일 자신의 소속사를 방문했다.
판빙빙은 머리를 묶고 검은색 롱패딩을 입은 채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이날 판빙빙은 자신의 차를 타고 나타난 뒤 빠른 속도로 사무실로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판빙빙은 날이 어두워진 뒤에야 일행과 사무실을 빠져나왔다.
그러던 중 판빙빙은 지난 10월 3일 SNS를 통해 오랜 침묵을 깨고 탈세 혐의를 인정하는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8억8394만 위안(약 1430억원)의 벌금 등을 선고받았다.
이후 판빙빙은 연인인 배우 리천과 결혼설, 은퇴설, 유부남 배우와의 불륜설 등 다양한 소문이 떠돌았지만, 이와 관련해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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