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골든 글로브 작품상·남우주연상 노미

전형화 기자  |  2018.12.07 08:14
'보헤미안 랩소디'가 내년 1월 열리는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작품상·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보헤미안 랩소디'가 제76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지난 6일 골든글로브에서 발표한 후보 리스트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2019년 1월 6일 미국 LA에서 열리는 제76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드라마 부문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2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주목되는 건 '보헤미안 랩소디' 주인공 레미 맬렉이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것. 레미 맬렉은 영화에서 프레디 머큐리가 살아 돌아온 듯한 싱크로율로 전 세계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과연 '보헤미안 랩소디'가 제76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수상의 영예를 거머쥘 수 있을지 주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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