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日 우라와 만난다... 부리람-베이징과 한 조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8.12.09 20:32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K리그1 챔피언 전북 현대의 상대가 정해졌다.

전북은 이번 시즌 K리그 정상에 오르며 다음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진출권을 획득했다. 이미 G조에 편성된 전북은 어느 팀과 만날지 촉각을 곤두 세웠다. 그리고 9일 우라와 레즈(일본)로 최종 결정됐다.

우라와는 9일 베갈타 센다이와 일왕배 결승에서 전반 13분에 터진 우가진 토모야의 결승골을 잘 지켜 1-0 승리, 우승을 차지하며 ACL 티켓을 손에 넣었다. 2016 뤼빈컵, 2017 ACL, 2018 일왕배까지 3연속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저력을 발휘했다.

전북의 ACL은 가시밭길이 예상된다. 우라와를 포함해 태국 1위 부리람 유나이티드, 중국 FA컵 우승팀 베이징 궈안과 만난다. 첫 경기 상대는 베이징이다. 3월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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