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장도연, 허안나, 이은형이 각자의 이상형을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 시즌5'의 코너 '갑분싸'에서 장도연, 허안나, 이은형이 소개팅에 나섰다.
장도연은 "그럴 수 있지. 나는 미래를 볼 줄 알고 계획 있는 재벌 2세"라고 한술 더 떴다.
이은형은 "다들 속물이다"라며 "나는 그냥 잘생긴 사람이 좋아. 근데 잘생긴 걸 몰라야 해"라고 말했다. 이어 "남자는 검소해야지. 지하철도 나랑 같이 타고. 그러는데 지하철엔 람보르기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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