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잉글랜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설 리오 퍼디낸드가 리버풀의 벽 버질 판 다이크에게 찬사를 보냈다.
판 다이크는 지난 1월 사우샘프턴을 떠나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다. 빠른 적응력으로 팀 수비에 안정을 더했고, 이번 시즌 리버풀의 프리미어리그(EPL) 선두를 이끌고 있다.
과거 명 수비수로 이름을 날렸던 퍼디낸드는 영국 ‘BT 스포츠’를 통해 “판 다이크는 EPL에서 최고 수비수로 손색없다”고 평가했다.
리버풀은 17일 맨유를 상대한다. 판 다이크가 어떤 모습을 보일 지 궁금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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