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컵 결승] ‘우승 임박’ 베트남, 전반 6분 선제골로 1-0 리드(전반 종료)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8.12.15 22:15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베트남이 전반을 앞선 채 마치며,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서고 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대표팀은 15일 오후 9시 30분 베트남 하노이 미딩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와의 2018 AFF 스즈키컵 결승 2차전을 치르고 있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채 앞서고 있다.

이 스코어가 유지된다면 1차전 2-2 무승부 합계 3-2로 앞선 베트남이 우승을 차지한다.

베트남은 이날 경기에서 3-5-2로 수비를 두텁게 한 채 측면을 살리는 전술로 나섰고, 말레이시아는 4-4-1-1로 맞섰다.

경기 시작 6분 만에 말레이시아 골문을 열었다. 꽝 하이 크로스를 받은 안 둑의 왼발 발리 슈팅이 말레시시아 골망을 흔들었다.

기세를 탄 베트남이 말레이시아를 더욱 몰아 붙였다. 전반 32분 도홍중의 중거리 슈팅이 날카로웠으나 빗나갔다.

말레이시아는 쉽게 물러나지 않았다. 시야미가 전반 43분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베트남을 위협했지만, 골키퍼 반람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은 베트남의 1-0 우세로 마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군 복무에도 흔들림 無..스타랭킹 남돌 2위 굳건
  2. 2방탄소년단 지민, 여전히 레전드..131주 연속 스타랭킹 남돌 1위
  3. 3日 애니메이션 '러브 라이브!' 한국 공연 확정..5월 2일 티켓 오픈
  4. 4김수현♥김지원, 죽어도 못 보내..신혼 비하인드
  5. 5"방탄소년단 지민 씨를 좋아해요" 박정현 러브콜 '화제'
  6. 6군대서도 '잇보이'..방탄소년단 지민, 늠름한 KCTC 훈련 사진 공개
  7. 7벌써 마지막 'n월의 석진'..방탄소년단 진, 6월 전역만 남았다
  8. 8'고척돔이 문제였나' 4477억 日 투수, 1이닝 5실점 강판→ERA 1.64 환골탈태... 어느덧 NL 톱5 진입
  9. 9'풀타임' 손흥민, 유효슈팅 한 번도 못 때렸다... 토트넘, 첼시에 0-2 완패→3연패 수렁 'UCL 진출 빨간불'
  10. 10미코 출신 금나나, 26살 연상 건설업계 재벌과 극비 결혼설 [스타이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