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현준 인턴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조제 모리뉴 감독이 리버풀이 맨유를 상대로 방심한다면 패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맨유는 17일 새벽 1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를 치른다.
더비전을 앞두고 모리뉴 감독이 인터뷰로 포문을 열었다. 그는 16일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리버풀이 리그 최상위에 있고, 모든 것이 잘 풀린다는 느낌을 받고 있을 것”이라며 “행운아”라고 평가했다.
"리버풀은 우리의 강점과 약점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한 모리뉴 감독은 "만약 그렇지 않다면 나에게 행복할 것"이라며 승리를 자신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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