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 "데뷔 8년차..엑소 리더로서 기분 좋은 압박감"

문완식 기자  |  2018.12.17 16:35
엑소 수호


수호가 엑소의 리더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수호는 최근 공개된 매거진 레옹 1월호 화보 인터뷰에서 엑소의 리더로 항상 에너지 가득한 모습을 보여온 힘의 근원으로 "꿈과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해 하나하나 실행해 나가는 것이 내적 원동력이 되어준다"고 말했다.

수호는 "데뷔 8년차를 맞이하면서 이 위치에 책임감을 느끼는데, 그러한 기분좋은 압박감이 자신을 멈추지 않게 해준다"고 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수호는 감각적이면서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수호는 섬세한 문양의 실크 셔츠를 완벽히 소화, 섹시하면서 분위기 있는 화보 장인의 모습을 뽐냈다.

엑소 수호


수호는 또 젊음이 느껴지는 화려한 데님 자켓을 입고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화보를 완성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수호는 부드러운 톤의 슈트를 입고 침대에 비스듬히 누워 섹시한 모습을 연출했다. 단정한 그의 얼굴과 품격있는 스타일링이 어우러져 귀공자의 아우라가 넘쳤다.

엑소 수호


한편 수호가 속한 엑소는 지난 13일 엑소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 '러브 샷'(LOVE SHOT)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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