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추성훈, "딸 추사랑 유치원 졸업식 때 오열" 고백

최현경 인턴기자  |  2018.12.17 23:19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추성훈이 딸 추사랑의 유치원 졸업식 때 오열했다고 고백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추성훈과 김보성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추성훈은 추사랑의 유치원 졸업식 날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 그는 "사랑이가 유치원 갈 때는 제가 매번 데려다 주고 데려왔거든요. 그런데 초등학교 들어가면 그게 없잖아요. 그래서 혼자 슬퍼서 엄청 울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MC 김성주가 "지금 그러면 사랑이가 혼자 다닙니까?"라고 묻자, 추성훈은 "매일 매일 제가 데려다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풍은 "그럼 똑같은 건데요"라며 추성훈을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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