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의 그놈' 진영, 마스크 끼고 몰래 시사회 "떨리는 마음"

최현경 인턴기자  |  2018.12.18 18:49
/사진=진영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겸 배우 진영이 영화 '내안의 그놈' 시사회를 다녀왔다.

진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떨리는 마음으로 내 안의 그놈 시사회 몰래 관람하고 오기. 관객분들이 웃으실 때마다 내가 다 뿌듯. 1월 9일 내 안의 그놈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영은 모자와 마스크를 끼고 카메라를 바라봤다. 마스크로도 가려지지 않는 진영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대박이에요", "잘생김 뿜뿜",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영은 오는 1월 9일 개봉하는 영화 '내안의 그놈'에서 주연 동현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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