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컴백' 에이핑크, 단독 콘서트에서 신곡 최초 공개

이정호 기자  |  2018.12.19 10:08
/사진제공=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1월 컴백을 예고한 걸그룹 에이핑크(Apink)가 신곡을 단독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한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19일 에이핑크가 내년 1월 7일 음반 발매 전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소속사는 "이번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며 "에이핑크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강렬한 무대를 꾸밀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로써 에이핑크는 오는 1월 5일, 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5번째 단독 콘서트 '2019 PINK COLLECTION : RED & WHITE(2019 핑크 컬렉션 : 레드 & 화이트)'에 모인 8000여명 팬들 앞에서 신곡을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다.

콘서트에서 공개될 에이핑크의 신곡은 지난 '1도 없어'를 잇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핑크러시' 콘셉트를 담았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완성도 높은 무대와 풍성한 셋리스트, 팬서비스로 유명한 에이핑크의 콘서트는 국내에서만 5연속 단독 매진을 기록하며 걸그룹 중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신곡을 최초 공개한다는 소식까지 전해지자, 콘서트를 향한 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8년 차로 여전히 강력한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에이핑크는 내달 컴백해 콘서트와 음반으로 2019년의 시작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사랑받는 이유가 있구나' 방탄소년단 진, ★ 입 모아 말하는 훈훈 미담
  2. 2'전역 D-43' 방탄소년단 진 솔로곡 '어웨이크', 글로벌 아이튠즈 차트 65개국 1위
  3. 3'글로벌 잇보이' 방탄소년단 지민, 美 '웨비 어워드' 2관왕
  4. 4손흥민 원톱 이제 끝? 24골이나 넣었는데 이적료까지 싸다... 토트넘 공격수 영입 준비
  5. 5김병만 없어도 GO..유이→서인국 '정글밥'으로 뭉친다 [종합]
  6. 6'토트넘 울린 자책골 유도' 日 토미야스 향해 호평 터졌다 "역시 아스널 최고 풀백"... 日도 "공수 모두 존재감" 난리
  7. 7국대 GK 김승규, '골때녀-모델' 김진경과 6월 결혼... 축구팬들 축하 메시지
  8. 8신태용 감독의 인니, 득점 취소·퇴장 불운→우즈벡에 0-2 완패... 3·4위전서 올림픽 진출 노린다
  9. 9'손흥민도 세트피스 문제라는데' 포스테코글루 "할 거면 벌써 했지" 정면 반박... 英 "주장 SON과 미묘한 의견 차이 보였다"
  10. 10ML 콜업 기다리는 韓 마이너 4인방, 배지환 '맑음'-최지만·박효준·고우석 '흐림'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