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스타' 배우 원준, 18일 심장마비로 별세

공미나 이슈팀기자  |  2018.12.19 17:00
배우 원준 /사진=뉴시스

배우 원준이 지난 18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55세.

고(故) 원준은 이날 오후 4시께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故 원준은 1963년생으로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거쳐 1979년 MBC 특채탤런트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영화 '고고얄개' '얄개행진곡' '우리들의 고교시대' '납자루떼' '밤으로의 긴 여로' 등 여러 영화에 출연하며 7~80년대 하이틴 스타로 인기를 모았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원당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0일 엄수된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2024 마이원픽 분기결산 '분기 TOP스타' 1위
  2. 2박성훈, 가난에 오열.."7년 '기생충집' 살아"
  3. 3정국 'Seven' 빌보드 선정 200개국 최고 히트곡 등극[공식]
  4. 4김연경 우승 도울 亞쿼터 정해졌다! 흥국생명, '196㎝ MB' 황 루이레이 영입... 1순위 페퍼도 中 출신 장위 선택 [공식발표]
  5. 5"김민재 도대체 뭐 하는 건가! 레알 2차전은 못 뛰겠는데" 레전드 혹평... 커리어 최대 위기
  6. 6'통한의 2실책→타선 폭발 8득점' 삼성, 이호성 첫 승 '5선발도 찾았다'... 두산에 9-2 대역전극 [잠실 현장리뷰]
  7. 7'김민재 탓하는 감독' 英 언론 일침! 투헬 듣고 있나... "실수할 수도 있지" 두둔한 골키퍼와 비교되네
  8. 8[영상] 이재현-김헌곤 분노 폭발→방망이 내려쳤다... 브랜든 '마구'에 속수무책, 마지막엔 웃었다
  9. 9KBO 100승 챙기고 노시환에게 소고기도 먹였다, 부담 턴 류현진 "5월부터 달릴 일만 남았다" [대전 현장]
  10. 10"넌 후보 선수잖아! 나는 주전인데" 토트넘 핵심 충격적 '동료 조롱', 경기도 지고 무슨 추태인가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