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율희 母, 7세 아들과 최민환♥율희 신혼집 방문

노영현 인턴기자  |  2018.12.19 21:13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화면 캡처

'살림남2'에서 율희의 어머니와 막둥이 남동생이 최민환·율희 부부 집에 방문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최민환·율희 부부의 집에 방문한 율희 어머니와 남동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른 아침, 율희는 설거지를 하고 있었고, 최민환은 아들 재율을 잠 재우고 있었다. 이때 최민환 율희 부부 집에 방문한 사람이 있었다. 바로 율희의 어머니와 남동생이었다. 어머니는 생각보다 젊었고, 남동생은 어린 아이여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율희 어머니는 74년생으로 45세, 율희 동생은 7세다. 율희의 나이는 22세로 늦둥이 동생과 15세 차이났다. 율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부모님이 금슬이 너무 좋아서 늦둥이가 생겼다"고 밝혔다.

율희와 함께 장을 보고 온 어머니는 등갈비 찜을 요리했다. 가족은 식탁에 모여서 저녁 식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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