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진영이 박성웅과 바디 체인지 연기를 하게 된 소감을 말했다.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내안의 그놈'(감독 강효진)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영화 '내안의 그놈'은 우연한 사고로 바뀐 아재 판수(박성웅 분)와 고딩 동현(진영 분)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다. 박성웅이 명문대 출신의 엘리트 재벌 조직 사장 장판수 역을, 진영이 운 없게도 30년을 잃게 생긴 고등학생 김동현 역을 맡아 연기를 펼쳤다.
이어 진영은 "연기를 위해 제가 '신세계'를 20번 정도 봤다"라며 "거기서 나오는 카리스마를 봐야될거 같아서 관찰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내안의 그놈'은 2019년 1월 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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