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언론, “손흥민-기성용, 아시안컵 주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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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8.12.31 18:26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영국 언론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기성용(뉴캐슬 유나이티드),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을 아시안컵에서 한국 주요 선수로 지목했다.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이 1월 6일 오전 1시(한국시간) 개최국 아랍에미리트와 바레인의 1차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한다. 59년 만에 정상 탈환에 도전하는 한국은 C조에 편성, 필리핀-키르기스스탄-중국을 만난다.

영국 ‘스포츠키다’가 각 조 프리뷰를 통해 대회를 전망했다. 이 매체는 “한국은 1956, 1960년 초창기 때 어려운 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2015년까지 네 차례 준우승에 그쳤다”고 역사를 조명했다.

‘스포츠키다’는 “한국은 울리 슈틸리케 감독 체제에서 임한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결승에서 호주에 1-2로 졌다. 당시 태극전사들은 좋은 모습을 보였다”며 투혼에 찬사를 보냈다.

또, ‘스포츠키다’는 “한국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2라운드에서 레바논, 쿠웨이트, 미얀마, 라오스를 손쉽게 꺾고 조 1위에 올랐다. 예상대로 아립에미리트에 쉽게 적응했다”면서, “2018 러시아 월드컵 때와 마찬가지로 4-4-2 포메이션을 가동할 전망이다.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독일을 제압했다. 한국 주요 선수는 손흥민, 기성용, 지동원이다. 무난히 16강에 오를 것"이라며 구체적인 언급과 함께 선전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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