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와 KT는 31일 밤 11시부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4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이 경기는 2016~2017시즌부터 KBL이 실시하고 있는 '농구영신' 매치다.
지난 2년은 고양과 서울에서 열렸다. 이번에는 최초로 지방에서 열린다. 농구 열기라면 둘째 가라면 서러운 창원에서 펼쳐진다.
실제로 그렇게 됐다. 밤 9시 25분 기준으로 5300석이 모두 나갔다. 현재 창원 LG는 입석표를 판매하고 있다.
참고로 창원 LG의 역대 최다 관중은 지난 2014년 3월 9일 KT전에서 기록한 8734명이었다. 마침 이날 경기도 KT전이다. 최대 몇 명의 관중이 현장을 찾은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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