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올해 목표? 연말 시상식에서 신인상 받는 것"

강남=이정호 기자  |  2019.01.09 16:51
/사진=김휘선 기자


신인 보이그룹 베리베리가 2019년 목표로 "연말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는 것"이라고 밝혔다.

베리베리는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데뷔 미니앨범 'VERI-US(베리어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베리베리는 "이번 앨범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는 먼저 저희의 이름을 알리는 것"이라며 "이번 해의 목표는 연말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는 것이다. 경쟁이 치열하겠지만 꼭 이루고 싶다"고 덧붙었다.

베리베리는 걸그룹 구구단 등이 속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7인조 보이그룹이다. 라틴어로 '진실'을 의미하는 'VERI(베리)'와 영어로 '매우', '정말'을 뜻하는 'VERY(베리)'가 더해져 '정말 진짜'라는 뜻을 담고 있다.

데뷔앨범이자 첫 번째 미니앨범 'VERI-US'에는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들로 채워졌다. 타이틀곡은 '불러줘 (Ring Ring Ring)'이며, 리더 동헌과 호영이 작사에 참여했다. 뉴 잭 스윙 장르를 베리베리만의 감성으로 재해석, 풋풋한 표현과 사랑의 감정을 밝은 에너지로 담아낸 곡으로 자유분방하고 당당한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한편 베리베리의 데뷔 미니앨범 'VERI-US(베리어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베스트클릭

  1. 1경호원 달랑 2명? 김지원 위험 노출..
  2. 2탁구선수 출신 E컵 모델, 호피 무늬 속 '파격 볼륨'
  3. 3"BTS 지민, 윗입술 도톰=언행 관대해" 美매체 성격 집중 분석
  4. 4케플러, 극적 계약 연장..강예서·마시로 제외 7인 활동
  5. 5김민재가 방출 1순위라니 "놀라운 이름이 등장했다" 소문 근원지가 있다... 1년 만에 떠날 수 있다
  6. 6김호중 뺑소니 사고 그날 밤..소속사 대표·매니저는 '만취'
  7. 7생각없는 소속사+눈먼 팬심+공황장애..김호중, '환장' 3단 콤보 [★FOCUS]
  8. 8가족 과잉 보호? 허위 자수하러 간 매니저는 김호중 전 매형 [★NEWSing]
  9. 9이강인 2G 선발→이번에도 오른쪽 윙어, '18세 특급' 감격 데뷔골... PSG, 니스에 2-1 승
  10. 10"김호중, 2020년부터 공황장애..병원 주기적으로 다녀"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