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팬'에서 유라가 독보적인 보이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 예능프로그램 '더 팬'에서 유라는 TOP 5 결정전 첫 번째 무대를 꾸몄다.
유라의 무대 전 특별히 유라를 응원하기 위해 가수 박정현이 객석에 합류했다. 박정현을 본 유라는 "부담이 더 커졌다"라고 장난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대를 본 팬 마스터 보아는 "보컬에서 처음으로 힘을 느꼈다. '유라다움'을 보여준 무대"라며 극찬했다. 김이나 역시 "완성도가 있었다"며 이에 동조했다.
유라를 추천했던 박정현은 유라를 보고 "깜짝 놀랐다. 못 알아보겠다. 무대를 무서워하던 유라가 빠른 시간 안에 너무 좋아졌다"고 했다.
500명의 현장 관객 중 237표를 받았다. 좋은 무대였음에도 생각보다 낮은 점수에 참가자들은 다들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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