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함브라' 현빈, 찬열이 남긴 퀘스트 비밀 알았다 [★밤TView]

이용성 인턴기자  |  2019.01.12 22:19

/사진=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현빈이 찬열이 남긴 퀘스트의 비밀을 알았다.

1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극본 송재정, 연출 안길호)에서는 유진우(현빈 분)와 동맹을 맺은 차병준(김의성 분)은 유진우의 말을 믿기 시작했다.

동맹을 맺자 차병준은 게임 속 차형석(박훈 분)을 만났다. 그동안 유진우가 정신이 이상해졌다고 생각한 차병준은 차형석을 보자 놀라워했다.

이후 게임 NPC들에게 공격을 받았다. 차병준은 스마트 렌즈를 뺐음에도 불구하고 NPC가 보인 것에 대해 당황했다. 몰려드는 NPC에게 공격받은 차병준은 팔에 상처를 입고 고통스러워 했다.

유진우의 엄호 속에 차병준은 서울을 벗어났다. 서울을 벗어나자마자 차병준의 상처와 고통은 말끔히 사라졌다. 유진우의 말을 믿기 시작한 차병준은 유진우의 말대로 "서버를 놔두라"고 지시하며 유진우의 지시대로 따랐다. 게임의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안 차병준은 "내 발등을 내가 찍었다"고 했다.

한편 최양주(조현철 분)는 엠마의 특수기능을 알았다. 엠마의 반경 20m 안에서는 결투가 안되는 것. 유진우는 정희주(박신혜 분)에게 "도와줄 일 이 있다"며 엠마와 만날 것을 부탁했다. 그러나 정희주는 엠마와 대화하기를 힘들어했다.

정희주는 유진우에게 "뭘 물어봐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다. 그러나 정희주는 결정적인 힌트를 제공했다. 그녀는 "엠마의 오른손의 팔찌가 어디선가 본 것 같다"며 알함브라 궁전의 있는 그림 '파티마의 손'을 언급했다.

정희주는 "천국의 열쇠와 파티마의 손이 맞닿는 날에 비로소 문이 열리고 성이 무너진다"는 전설을 말했다. 유진우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황금 열쇠를 보며 정세주가 남긴 게임 속에 남긴 퍼즐의 조각을 맞춰나갔다.

유진우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황금 열쇠를 엠마에게 가져다주면 풀린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유진우는 "이제 나만 잘하면 되겠네요"라고 말하며 퀘스트가 거의 끝나감을 암시했다.

그러나 퀘스트가 순조로이 진행되지 않았다. 유진우는 경찰 조사 불출석으로 인해 경찰에 쫓기는 신세였다. 경찰이 유진우를 쫓아 수사망을 좁혀오자 유진우를 도망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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