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안 결승골' 첼시, 뉴캐슬에 2-1 승…4경기 무패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9.01.13 05:23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윌리안이 첼시의 4경기 무패행진을 이끌었다.

첼시는 13일 새벽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4경기 무패행진으로 승점 47점(14승 5무 3패)을 기록한 첼시는 4위를 유지하면서 한 경기를 덜 치른 토트넘 훗스퍼를 1점 차이로 압박했다.

공격의 포문을 연 팀은 첼시다. 페드로는 전반 9분 루이스의 크로스를 골키퍼 키를 넘기는 슈팅으로 연결하면서 뉴캐슬의 골 망을 흔들었다.

뉴캐슬의 저력도 만만치 않았다. 키아런 클락은 전반 40분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으로 동점골을 뽑아내면서 첼시의 허를 찔렀다.

후반전까지 뉴캐슬의 기세가 이어지지는 못했다. 윌리안은 후반 12분 아자르의 패스를 침착하게 정확한 슈팅으로 이어가면서 뉴캐슬의 골 망을 흔들었다.

팽팽한 경기 흐름이 이어졌다. 첼시의 우세 속에서도 뉴캐슬은 계속 해서 공격을 시도했다. 그러나 더 이상의 득점은 나오지 않은 채 경기는 첼시의 승리로 돌아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축구가 더 재미 있어지는 공간 `스포탈페이스북`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1. 1'사랑받는 이유가 있구나' 방탄소년단 진, ★ 입 모아 말하는 훈훈 미담
  2. 2'전역 D-43' 방탄소년단 진 솔로곡 '어웨이크', 글로벌 아이튠즈 차트 65개국 1위
  3. 3'글로벌 잇보이' 방탄소년단 지민, 美 '웨비 어워드' 2관왕
  4. 4비비 "첫 키스 후 심한 몸살 앓아" 고백
  5. 5손흥민 원톱 이제 끝? 24골이나 넣었는데 이적료까지 싸다... 토트넘 공격수 영입 준비
  6. 6'토트넘 울린 자책골 유도' 日 토미야스 향해 호평 터졌다 "역시 아스널 최고 풀백"... 日도 "공수 모두 존재감" 난리
  7. 7'박지성도 못한 일...' 이강인 생애 첫 빅리그 우승→韓최초 4관왕도 해낼까... PSG 곧 운명의 UCL 4강
  8. 8NC 매각설 이어 '총재발 연고이전설'까지... 구단 "고려조차 않았다" 적극 부인
  9. 9국대 GK 김승규, '골때녀-모델' 김진경과 6월 결혼... 축구팬들 축하 메시지
  10. 10"영원한 타격왕보다 훨씬 컨택트 많이 해" 이정후는 합격점, 'CY' 스넬은 실망감 남겼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